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홍두깨(달려라 하니) (문단 편집) === [[천방지축 하니]] === 전작과는 달리 '''만화가'''로 설정되어 나왔으며 '''하니의 의붓 아버지'''로 설정되어 나온다. 달려라 하니에서 처음에는 남남이었다가 사제 관계로 나왔다면 여기에서는 '''의붓 아버지와 의붓딸'''로 설정되어 나왔다. 원작 만화에서는 주인공 이름이 하니가 아닌 '''오소리'''였기 때문에 여기서도 '''오풍달'''이라는 이름으로 설정되어 나왔는데 애니메이션에서는 홍두깨로 변경되었다. 얼굴은 전작과 같지만 헤어 스타일이 다르게 나온다. 나이대도 20대 중반인 달려라 하니의 홍두깨와는 달리, 갓난 아기인 하니를 처음 거두었을 때 이미 부인과 결혼한 지 5년이나 되었음에도 아기를 가지지 못한 상태로 나왔기 때문에 이후 중학생이 된 하니의 나이대를 생각하면 최소한 30대 중반일 것으로 보인다. 일단 직업이 만화가이지만 인기없는 무명작가로 유미네한테 단칸방을 빌려사는 처지이다. 그래도 딸인 하니를 위해서 소신있게 본업에 충실한 편이다. 아내와는 수년 전에 사별. 아내를 사랑했기에 정말로 하니가 없었더라면 따라갔을지도 모를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다고 회고한다. 자식없던 이들에게 하니는 하늘이 주신 자식이라고 여겨 애지중지 키웠기에 어린 하니와 같이 아내의 무덤을 말없이 보며 슬픔을 참았다. 하니는 우연히 고모에게 친자식이 아님을 엿듣고 충격에 빠졌지만, 자신을 친딸처럼 애지중지 키워준 홍두깨에게 친아버지로서 애정이 깊다. 자신의 출생 비밀과 친엄마를 만났음에도, 당연히 홍두깨를 아빠라고 부르며 마지막까지 홍두깨의 딸로 남게된다. 길 건너편 피아노 학원의 강사인 이맹숙과 피아노 소음문제로 옥신각신하며 갈등을 빚는 날이 잦았지만 출생의 비밀을 안 이후 방황하는 하니의 문제때문에 상담을 한 이후에 서로간의 오해를 풀고 급기야 최종회에선 맹숙과 결혼하여 준태를 양아들로 삼게 된다. 직업 쪽에서도 매번 연재하는 작품들마다 죽을 쒀서 편집장의 눈총을 받았고, 결국 채소장사를 하기도 했지만 친구의 조언[* 같은 만화가로 비인기작가인 홍두깨와 달리 편집장이 설설 길 정도로 인기작가지만, 친구인 홍두깨의 잠재력을 믿고 조언을 아끼지 않는 진정한 친구로 묘사되는 인물이다.]으로 마음을 다 잡고 하니를 모델로 한 체조 만화가 대박을 치면서 히트 작가로 급부상하게 된다. 전작과는 다르게 학교 교사가 아니기 때문에[* 코뿔소가 체조를 지도하는 교사로 등장한다.] 학교에서 일하고 다니고 있지는 않다. 작중에서 학교에 갔던 적은 있지만 전작과는 다르게 교사 신분이 아닌 하니의 문제거리로 학부모 신분으로 갔기 때문에 전작의 교사 시절과는 다르게 나온다. 참고로 이 작품에서는 원래 미술 분야에서 명문가인 유복한 집안 출신이나 순수 미술을 하라는 집안의 뜻에 맞서 만화가를 택하는 바람에 집안과는 사실상 의절하다시피하고 지내는 것으로 나온다. 그나마 동생을 안타깝게 여긴 누나가 가끔 찾아오기는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